#1 이전에 동네 애들과 데낄라와 보드카 퍼붓고 술병난 날 회사서 쓰러진 모습 #2 오늘 한일전 한다고 회사서 맘놓고 보라고 해서 다들 자리 비운 사이 오타쿠 놀이 하기 시작 사진 잘나왔다면서 부부인증샷이라고 우기는..언니... 컴터 바탕화면에 까지 이사진 깔아버린.... 언니의 요구에 나도...후후..하악하악.. 쇼짱~하악하악~ #3 팀내 공지사항에 사진 넣는다고 찍은 엽사 이 사진 언니가 너무 맘에 들어한다...ㄷㄷ 손톱이 구멍에 다 안들어갔다면서 재 촬영을 요구했지만 거절함 후후
#1 다시 또 심란한가 보다 월요일 새벽에 일관련 꿈을 꾸는거 보면.. 원래 꿈을 자세하게 꾼적도 없고 그 후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엔 하루가 지났는데 생생하다 네이버 쇼핑 초창기 멤버들이 모두 오픈마루로 이직을 하고 게다가 홍할배까지 이직을 하는 꿈을 꾼... 게다가 합격을 했는데 지금 직장에 어떻게 얘기 해야하지? 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것 까지.. #2 솔직히 지금은 회사 관두고 굉장히 흥미를 갖게 된 일본어와 영어를 마스터 해서 오프라인 쪽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10년뒤까지 지금 일을 할 수 있을까가 엄청난 고민이고 만약 할 수 있다면 직군을 개발자로 바꾸던가 본부장 급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나는 리더 타입이 아니라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리가 없다는건 안다 그러면 ..
정말이지 같은 서비스에 같은 직군으로 일하면서 비슷한 프로젝트들을 3번씩 하는건데 회사 마다 프로세스나 시스템이 완전 달라서 그런지 생각지도 못한게 많고 새롭다 게다가 여긴 왠지 두근두근 거린다 이상하게 기획자보다 개발팀이 어떤 프로젝트 해요 라고 내세우는걸 더 좋아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어떤걸 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이 상승된다고 할까나? 절차도 많고 따지는 것도 많은 만큼 뭔가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물론 짜증도 나고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뒤쳐진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언제나 테스트 하는건 짜증났지만 3-1 프로젝트는 테스트가 기대되는 (너무 엉망인 현재 서비스에 화난 상태라서 그런가..) 다음에 진행할 3-2 는 정말 완전 다 들어엎어야하고 이전 회사서는 두팀이 했던 것..
이사진들에서 하는 첫 리뷰를 끝냈다.. 긴장 안할려고 열심히 하루동안 시뮬레이션 하면서 준비했는데 하아...중간부터 막 긴장이 되면서 목소리가 떨리고 말이 헛나왔는데 빠르게 얘기하는 걸로 패스 그러나.. 대박은 마지막에 이상입니다...로 말해야되는데 "이상합니다" 응??? 이상합니다??? 응???응?? 두둥... 대 폭소...대박...침....덜덜덜.. 그 후 쏟아지는 질문들은 기획과장님과 개발과장님이 다 답변 해주심으로 해서 마무리.. 하아...이렇게...첫리뷰를 끝냈다... 이번이 처음이라서 긴장한거야....담부턴 이럴리가 없어... 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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