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창밖 냄새 맡기 귀 쫑긋 아련아련 비켜라 애미 운동해야한다 게임하고 있는데 놀아달라고 할테냐 책상다리에 이마 박고 자기 이젠 좀 가줄래 팔이 저려와.. 장난감 가져오면 놀아주지~ 이젠 거기에 간식 없어 비켜야 치우지 이발하고 산책하기 (널부러진 신발들은 흐린눈으로 보기) 청초한 소녀같구나
동영상 귀여움 포착 왜 화장실에 들어오는 거니 장난감으로 날 꼬시는 중 그걸 나에게 줘야 놀아주지 출근 준비하는데 귀여움으로 꼬시지마 더 회사 가기 싫단 말야 파워 당당 퓨우~~ 귀여운건 확대해서 한번 더!!
출근하자마자 퇴근 하고 싶은 마음을 증폭시키는 모리를 생각하며
모리를 부르면 빼꼼하지요 발바닥 심쿵 온갖 장난감 가지고 놀기 책 반납해야하는데.. 산책하다가 흙 파먹고 혼난 모리 물 먹을려고? 꿈뻑 12월 마지막은 새초롬하게
비켜라 이눔아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