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6일차 오전엔 싱가포르 동물원 오후엔 리버사파리 너무 습하고 더워서 땀으로 목욕하는 수준 덕분에 물광메이크업 하고 돌아다닌거 같았다 동물원 트램은 지체되는 시간이 많아서 그냥 안타는게 낫지만 리버사파리 보트는 탈만하다 예나는 계속 더 타고 싶다고 했던 싱가포르 동물원 내 물놀이장도 있어서 수영복 챙겨가느라 짐이 한가득이여서 더 힘들었지만 더운거 빼곤 나도 좋고 예나도 좋아했으니 됐다 피곤하지만 덥기도 했고 놀 수 있는 마지막날이라 불사지르자며 다시 호텔 수영장으로 올해 초만해도 수영하는거 무서워했는데 이만큼 한다는게 기특하다 궁디팡팡
싱가포르 4일차 오전 아침부터 수란을 퍼먹퍼먹 하던 예나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었고 씨아쿠아리움 에서 자기도 이쁜 모습 담겠다고 핸드폰 뺏어서 열심히 찍던 열정적인 예나 모습도 새로이 발견 초점나간 사진이 더 많지만 in Resorts World Sentosa 4일차 오후 숙소 옮기고 Jurong Bird Park에서 새공연도 보고 앵무새 먹이도 주고 못보던 새들도 보고~ at Jurong Bird Park 4일차 저녁 남들은 점보나 노사인보드로 크랩을 먹으러 가지만 이번에도 역시 아호이키친 으로~ 음식 나오고나서 대화 없이 폭풍흡입만 했다는 정말 배터지게 먹어서 만족😆 비싸니깐 이번여행에선 크랩은 그만 at 아호이키친
싱가포르 2일차 호텔 수영장이 7시부터 연다고 해서 맞춰나갈려고 했는데 딱 비왕창오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다른데 나갈려고 했더니 다시 개장하고 알수 없는 날씨 그래도 수영할수 있어서 좋다 at Hard Rock Hotel Singapore 저번엔 맛집인줄 모르고 왔었는데 ㅎㅎ 칠리크랩은 역시 맛나고 찍진 못했지만 볶음밥에 칠리크랩 양념은 역시 최고 시리얼새우튀김도 크으👍 at Singapore Seafood Republic 정말 캔디 같은거 잘 안사주는데 큰맘 먹고 많이 사줬다 캔디 고르기에 신중을 기하는 예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