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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앱은 사실 감정휴지통 같지만
각종 소문들이 모이는 곳이라 그냥 보는 용으로
아~~주 가끔만 봤는데
지금 회사에서 남편과 내얘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지웠다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거짓내용을 퍼트리는데
이런게 악플인가 싶다
굳이 나서서 해명하기도 싫고
내가 해명을 한다면 그렇게 궁금한 사람들과 다이렉트로 얘기하고 싶다
그러는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고 나에 대해 다 알려면 당신도 다 알려주라고
아무튼 위에 분들은 관련 내용을 알지만 응대할 가치가 없다고 보지말라고 해서
그냥 있으면 보게 될까봐 앱을 지워버렸다
처음에는 그냥 우리가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나 싶어서 웃어넘겼는데 그게 아니게 된 거 같아 심란했다
요즘 신경쓸일도 많아 정신없는데
없는 셈 치자
뭐 그렇게 궁금한 사람은 직접 찾아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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