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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면 울집에 오는 예원이
항상 울이지랑 잘 놀아서 사진을 너무 찍어주고 싶었는데

마침내...찍어부렀다....

썩소 이지
웃는 타이밍을 못 맞추는
yo~ so~ sexy~
완전 귀여버~
똘망똘망 우리 이지~
예원아 젭알 셋에 웃으란 말야
항상 셔터 눌르고 웃으면 힘들잖아..흑흑
예원아..목청 보일 정도로 웃으란 건 아니였어

     
애기 사진 찍는거 너무 힘들다..ㄷㄷ

예원이는 찍자마자 좀 보자가 일어나 버리니 웃는 타이밍도 맞추기도 힘들고.
        보정을 해주고 싶은데....아고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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