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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담당하다보면 수정사항이 생겨서 개발팀에서 변경해준것을 실제 서비스에 노출하기 전에

QA 하실텐데

그때마다 호스트서버 넣고 호스트 수정할 때마다 브라우저를 죄다 껐다 켰다 해야했는데

Fiddler 툴을 접한 이후로는 참 편해졌습니다.



원래 개발쪽에서 쓰이는 디버깅툴 같은데 기획자인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만 소개하자면

1. QA 테스트

1) Tools > HOSTS 메뉴 클릭하세요


2) 팝업창에 Enable체크박스를 선택하시고 사용하실 호스트를 넣고 Save를 클릭하세요

    호스트 없이 보고 싶으시다면 Enable의 체크박스만 없애주면 됩니다.

    
      #를 한것은 호스트도 여러개 쓰기 때문에 잠시 안쓸 것들은 막아놓은 것입니다.

3) 그리고 그냥 Fiddler를 띄워놓은채 테스트 하실 페이지를 여시면 됩니다.
    모든 브라우저에서 다 호스트가 먹히고요 아직까진 안되는 브라우저는 없었어요.
 
이렇게만 해놓으시면 호스트가 바뀌어도 브라우저를 닫고 다시 키는 번거로움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2. 이동되는 페이지 주소를 모두 보기

주로 타사이트나 맡고 있는 서비스가 다른 데로 이동될 때 어떤 경로를 거치는지 확인할때 쓰는데요

Fiddler만 띄우고 브라우저에서 평소처럼 페이지이동을 하면 어떤 페이지와 이미지가 불러졌는지 주소를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로딩되다보면 찾기 이전 내역을 지우고 싶으시다면 메뉴아래에 있는 도구모음에서 Remove를 선택하시면 싹 사라집니다.


참고로, Fiddler 종료했다가 다시 켜면 기존 내역은 없는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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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쓰는건 이정도인데 기능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굉장히 잘 만들어진거 같은데 무료더라구요

다운받으시거나 소개 페이지 가고 싶으시다면  http://www.fiddler2.com/fiddler2/ 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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