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게임을 하게 된 이유는 그저 ...겨울이 지나면 보드를 탈 수 없고 새로운 취미생활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와우를 시작했을 뿐 그거 재미로 했을뿐 와우 시작한지 6개월만에 사람들한테 죄송하다고 쩔쩔맬 지경까지 이른건 처음이였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니깐 이런일은 안벌어지고 미안해하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일이 터진 후 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심란했다 슬슬 환멸이 느껴진다. 마무리는 되었으나 잘 모르겠다... 내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해야하는 건지.. 와우를 슬슬 접을까...다른 취미생활을 찾아봐야겠다..
2년 만에 핸펀 변경하였다 버튼도 안눌리고 상대방과 대화도 안되었던 스카이를 버리고 급작스럽게 핸펀을 결정해버렸다..움하하하 원래 바형태의 폰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슬라이드를 쓰면서 잘 안들린다고 하면 귀를 떼고 마이크에 입을 갔다대었던 탓에 폴더를 선택했다 모델명 : SCH-W270 통신사 : SKT CF : 고아라와 정일우가 샤방거리면서 나왔던 그 핸펀! 장점 : 나의 얼굴이 작아보인다!! 화상폰이라고 무조건 010으로 하라길래 어쩔 수 없이 7년만에 번호를 바꾸었지만 이번에도 꿋꿋이 통신사는 안바꿨다.크크 역시 새것은 기분을 좋게 해준단 말야~
7/7(토) "카피머신" 단독공연 7/21(토)~22(일) "피아" 단독공연 7/27(금)~29(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번달 내가 가고 싶은 공연만 좌르르륵... 카피머신은 해결되었으나 펜타포트를 먼저 가기로 결정해서 피아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고 문제는 펜타포트인데 3일 다 가고 싶으나 16만원과 나의 체력이 걱정이고 2일 가자니 일요일은 확실히 갈 꺼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중 어느날을 갈지.. 금요일을 가자니 금요일과 월요일에 이틀이나 휴가를 내야하고 토요일을 가자니 내귀의 도청장치 가 걸리고..하아...고민스럽다.. 7/27 (FRI) 7/28 (SAT) 7/29 (SUN) OK GO 사랑과 평화(love and peace) 카피머신 (Copy Machine) DJ DOC with BUDA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