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그래..그냥 써놓기라도 해봐야징 SSD 2개가 붙어있는 하이엔드피씨 : 4년된 컴을 갈아버리고 부팅이 엄청시리 빠르게! 일본여행 - 도쿄/오사카 주방용품 쇼핑월드, 보드여행 운동화 : 즐겨신는게 밑에가 다 빵꾸나서 발도 시리고 물도 들어오고 흑흑 털부츠 : 어그 가지고 있는건 4~5년 되어서 변형되어서 동네 아니면 신고다니기 솔직히 쪽팔린다 Wii : 난 위가 좋다규! 망토 : 나도 손 삐죽 나오는 깔끔한 망토 입어보고...싶! 캐주얼코트 : 5년된 겨울 코트는 자크도 망가지고 단추는 다 떨어져서 없는 단추 가 많아 T^T 너무 안습이얌 블루투스 헤드폰 : 지금있는거 써도 되긴한데 뭐 나~~~중에 정말 공돈 생기면 위에것 다 사고 살까나~ 일단 이정도...

신혼여행 갔다온 순간부터 생활비는 마이너스 이며 남들 신혼초에 생활비가 뭐그리 많이 나오나며 비웃던 나.. 생활비 돌려막기 위해 내 비상금 다 탈탈털어 쳐넣어야하는 현실에...나의 wishlist는 저 멀리~ 그전까지는 사고 싶은거 있으면 그냥 샀는데 결혼하고 나니 다 포기해야하는 구나 안정화될려면 한 1년 걸릴라나 T^T

폭풍같이 짜증나는 하루를 마치고 신랑이랑 맥주 먹기! 버팔로윙과 웨지감자 베이컨 새우말이 + 부추, 팽이버섯 말이 with 데리야끼소스 오리 소금 구이 -> 이건 신랑이 해준거~ 맥주는 카스 지만 잔은 무조건 아사히 잔!! 캬캬캬

광수언니가 사준 다이소 돼지양말 느므느므 귀여버 강 추위가 몰아칠땐 집에서도 따땃하게~ 많이 더러워질까봐 딱 침대 들어가기 전에 신고 잔다는~

2009년 작년에 Mackbook Pro 와 iPhone 이 생기면서 MobileMe 를 결제해서 쓰고 있는데 그동안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참고 써왔는데 정말이지 -_- 빡쳐서 못쓰겠다 회사 - 집 - 맥북 의 일정 / 자료 / 연락처를 연동할려고 한건데 회사 일정이 잘 연동이 안된다 정말 무지하게 !! 결국엔 일정이 분리되는 현상까지 일정은 분리되고 Mobileme에 일정 추가하면 에러나고 불편해서 못살겠음 근데 문제는 -_- 자동 갱신이 되고 나서 없애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자동갱신을 해지하긴 했으나 내년 8월까지는.... 그냥 자료만 idisk 쓰고 구글로 일정과 연락처 연동을 미리 하고 내년에 Dropbox로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