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에 그냥 집에서 마음을 추스릴려고 하였는데함양이 예매했다고 보게된 영화..어떤 건지도 모르고 영화를 본건처음이었다.. 장르는호러...다 호러물을 싫어하는데 이건 완전 웃겼다.. 어이없어서 웃긴게 아니라정말재미있어서웃긴거였다. 예전에 나왔던'시실리2km'란 영화처럼 장르가 호러+코미디인거 같은데그것 보단천배재미났었다. 배우들이연기도 잘했지만장면마다 절묘하게 음향효과를 넣은 감독의센스짱이었다!! 영화제는 마냥 지루한예술영화나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그런게 아니였네팜플렛을 보니 다 보고 싶어..훙훙훙~
취미,모임,여행..
2006. 7. 17.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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