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우리 본부가 지루하다는 주위의 의견에 본부장님이 한달에 한번 금요일에 2시에 퇴근하여 하고 싶었던거 하게 하셨다.. 이번이 첫번째 갑작스럽게 조를 구성하여 공지하신거라 다들 어리버리 뭐할까 고민하다가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영화보고 술먹고 아니면 공원갔다가 술먹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ㅋㅋ 다 비슷하다 보니 술먹을땐 5개 조가 조인을 하게된 상황이였다는~ 본부가 워낙 커서 타팀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기회에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그나마 성과가~ 담에는 서점가자고 해야지... 근데 다 좋은데 밀린 일을 주말에 해야한다는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