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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게임을 하게 된 이유는 그저 ...겨울이 지나면 보드를 탈 수 없고 새로운 취미생활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와우를 시작했을 뿐 그거 재미로 했을뿐
와우 시작한지 6개월만에 사람들한테 죄송하다고 쩔쩔맬 지경까지 이른건 처음이였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니깐 이런일은 안벌어지고 미안해하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일이 터진 후 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심란했다

슬슬 환멸이 느껴진다. 마무리는 되었으나 잘 모르겠다...
내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해야하는 건지..
와우를 슬슬 접을까...다른 취미생활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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