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예나와 데이트 날씨가 뜨겁다
어제 예나 개교기념일 맞이 에버랜드에서 나름 알차게 다니느라 쉬지도 않고 예나가 계속 유모차에 앉으려고 해서 밀고다녀서 그랬는지 아직도 삭신이 크으
페이퍼토이하면서 모은 스티커를 야심차게 붙였으나 다 붙여놓고 뒤에 붙였다는걸 알았다 털썩 ~ OTL.. 원래 뒤에 미처 다 모으지 못한 스타워즈 였고 저게 앞이였는데 어쩔수 없이 스타워즈 페이퍼토이를 더 사야겠군
신상 한복 장착 목감기 걸려서 이틀째 계속 열이 오르락 내리락 얼굴이 다 부어도 공주 옷 같아서 좋아라하는 예나씨~
주말에 이삿짐 풀르러 예나와 회사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