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6 금요일칼퇴근을 하고 곧바로 강촌에 놀러갔다 가면서보스니아전듣고 도착하자마자 막판 골 보고 맛난삼겹살을 먹으면서 잘 놀았다.. 허나..여기 까진 좋았다...하하하하... 나는술먹고 일찍 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다... 나는 술먹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돌아다녔고윤영이는 나 쫓아 뛰어다니다가 엎어져서카고바지찢어지고 동현이는 어딘지 모르는 곳에 떨어져서 다리가 으스러져서응급실갔다온 것이다. 전치3개월이나 나오다니... 더 웃긴것은 다리가 어긋나서 다리 끼워맞추는데도..동현이는쪽팔린다는 소리만 반복했단다...푸하하하.. 그리고 응급실에 같이 데려간 병훈오빠는 그 상황에서 너무 배고파서 팔이 절반 잘려진 사람 피 보면서라면을 먹었다고 한다...쿠르쿠르..정말 대단해!! 이로써...우리는정상인이 아니..
취미,모임,여행..
2006. 5. 29. 18:54

사진을 좀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걸 진모씨에게 ㅎㅎ 맡기는 순간 (손에 들린 건 절대카드 입니다 ^-^ ) 옆에 앉은 죄로 사진 찍힌 빨갱이 ㅎㅎ 메뉴 고르면서 좋아라 하는 우리들 ^^. 바바총무님 그 동안 수고 많으 셨습니다. 모두모두 박수~ ㅉㅉㅉ
좌충우돌~직장생활
2006. 5. 2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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