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아지 외출시 필수 아이템 배변봉투 를 담을 통을
4번째만에 정착하였다
그동안 가족들이 산책하고 돌아오면
본체는 어디갔는지 뚜껑만 덜렁거린 채 오거나
통이 부서지거나
뚜껑이 지멋대로 열려서 봉투를 잃어버리고 오는 등의 시련들을 겪어서
통없이 한두장씩 끊어서 들고 나가다가
한달전에 마음에 쏙 든 제품을 샀다
하울팟 퍼리파우치
그렇다 통이 아니라 끈달린 파우치이다
복실복실 촉감도 좋고
배변봉투 한 통을 넣어도 넉넉하고
끈이나 다른 부속품에 부딪혀도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날일이 없어서 좋다
1만원 후반대라 가격이 비싸지만
그동안 케이스 날려먹은거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가 않다
여름엔 더워보일 수도 있어서
여름버전이 있음 좋겠다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분리수거 후기 (0) | 2023.01.06 |
---|---|
Z플립3 폰꾸미기 (0) | 2022.10.18 |
LG 32GQ950 데스크 셋업 (4) | 2022.10.18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