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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지막 보딩은 동호외 식구들과 눈 펑펑 내리던 하이원에서 신나게 누벼주셨다..

첫날은 빙판이였지만ㅜㅡ


강원랜드를 열렬히 소망했기에.. 쇼핑식구들 은영,홍,빨갱과 따로 1박을 했고,

만인의 오라버니 홍덕분에 배꼽 빠지게 즐거운 웃음거리가 시도때도 없었다 ㅎㅎ


돌아오는 다음시즌엔 하이원에서 스타팅을 해보고 싶은데..

홍~! 이제 베스트 드라이버로 확실이 레벨없했으니 다음시즌에도 이 동상들 잘 부탁하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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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촌빌 펜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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