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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깊이 주변에 사람 없고 프라이빗(?) 계곡이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남편이 찾아서 갔다왔다
사람이 없는 곳이라 모리도 마음껏 뛰놀라고 데리고 감
숙소 체크인 전에 숙소 주변 계곡에서 1차로 놀기
모리의 수영실력을 볼까 했는데 한번 빠지고 나서는 무서운지 절대 안들어갈려고 했다
숙소 체크인 후 프라이빗(?) 계곡에 입성
작지만 물이 맑고 엄청 차가워서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었다
저녁 먹기 전 한타임 쉬기
마당이 있어서 마음껏 뛰놀줄 알았더니 자갈이 아픈지 평평한 돌만 뛰어다닌 모리
이틀날에도 계곡에서 하루종일 놀다옴
올라오는 길 휴게소에서 모리 산책 시켜주기
거의 다 좋긴했는데 주변에 벌레 많고 자는 곳이 너무 딱딱하고
에어컨이 없어서 (새벽엔 추움)
우리 가족은 빨리 집으로 오고 싶어했다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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