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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2005~2020/2020

아이와 책 공유

빨간볼따구갱이 2020. 10. 3. 17:03

자기가 원하는 바를 남에게 잘 설명할 수 있게 하기위해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하고 독서록이나 일기를 쓰게 한다

좀 강제적으로 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따금 왜 하는지 이해는 되지만 글쓰기 싫다고 울기도 한다

이 시련도 이겨내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볼만한 책을 권유하고 있다

이젠 그림만 잔뜩한 동화책이 아닌 글이 많은 책도 읽게 하니 판타지나 로맨스물에도 관심을 가져서 같이 볼 수 있는 책이 생겼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아직은 내가 읽고 있지만 충분히 아이도 좋아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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