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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08

약 1주일간

빨간볼따구갱이 2008. 11. 26. 13:45
#1
리뷰이후 긴장이 풀렸는지 주말에 감기+체해서
흐물흐물 ...월요일엔 휴가까지 내버린..

원래 아픈게 1년에 2번있는건데
이번년도는 자주 아프네..링겔도 많이 맞고...
약빨이 다 떨어져가나..

#2
점점 외로워져
정말 이전에는 애인이 없어도 외롭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은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 몇년동안 알아온 오빠들이 죄다 애인이 없다가
이번년도에 화르륵 애인이 다 생겨부려서

퀭...+_+
왠지 더 쓸쓸한 느낌이..

#3
몇달째 한번 잘 때마다 꿈을 3~4개씩 꾸다가
아픈 이후로 겨우 1개만 꾸게 된 듯
꿈때문에 여전히 피곤하지만
그나마 나아지는 느낌..
그냥 병원 안가도 될려나..

#4
담주 부터 스키장 가야지...에헤라..
나의 신상 보드와 함께라면 혼자라도 외롭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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