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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열난다는 아이의 전화에 30분 일찍 퇴근하였다
미열 수준이였으나 38도를 넘어가서 해열제 한번 멕이고 나아지나 싶었는데
자정을 넘어가니 39도 까지 올라서 멘붕에 빠졌었다
다시 해열제 먹이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잦은 감기를 달고 살았지만 고온까진 간건 아기 때였기 때문에
초등학생일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도 괜찮은지 폭풍검색을 하였다
그러다 "열나요" 앱 후기를 보게되어서 바로 설치
체온과 약먹은 시간 입력하면 1~2시간마다 체온 재라는 알림과 어떤걸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병원을 갈려고 해도 코로나 검사결과가 필요해서
일찍부터 코로나검사 보내고 해열제도 구매했다
다른 증상이 없으나 계속 열이 왔다갔다하고 있어서
내일 코로나 결과 오자마자 병원에 데리고 가야할 것 같다
코로나는 아니길
내일도 재택근무를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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