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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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심심해서 와우들어갔는데 정말 일퀘 외에는 할게 없던..
다시 흑마는 저질 캐릭으로 변해가고
정규공대 시간 외에는 들어가고 싶지도 않아진
괜히 정액제로 끊어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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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죽어라 하기 싫은데
들인 학원비가 아까워서 다니긴 하는데
-_- Personal Tutor 랑 면담해야하는데
잔소리 들을듯..에잇

일어는 열심히 하고 싶은데
한자에서 막힌다는..ㄷㄷ
옆에 언니가 한자 안하면 자기 처럼 된다고 해서
한자 입문서와 일본어 회화 패턴, 초급완성코스
같이 구매
어여 일어를 술술 마스터해서 자막없이 동영상 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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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굳이 혈액형을 따지는걸 안좋아하는데
사람들을 겪다보니 구분이 저절로 되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A형 남자는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신에 차지 않는한 절대 대쉬를 안하고
B형 남자는 오레사마 라는 관념이 있어서 자신있게 들이대고

AB형 남자는 안겪어봐서 모르겠네
O형 남자를 이성으로 느낀적이 없고 상대방도 날 이성으로 안느꼈기때문에 패스

이러다 보니 나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차라리 좋아서
한번 빼곤 죄다 B형 남자를 사귄듯
(그냥 멍하니 있다보니깐 생각이 나서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