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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 하다가 사본 손세정기
무아스 제품 부터 사보고 쓰다가 다른건 어떨까 싶어서 오르미 제품을 샀는데
결론적으론 오르미가 낫다

무아스
- 센서 위치에 따라 1단계 2단계로 나눠진다
- 센서에 가까이대는 습관 때문에 대부분 1단계만 싸고 있는 기분
- 어떨땐 적게 쓰고 어떨땐 많이 쓰고 싶은데 그조절이 안된다

오르미 클린덕
- 3단계로 나눠지지만 계속 대고 있을때의 나오는 거품양이다
- 2단계만으로도 거품양이 많지만 잠깐만 대면 댄 시간 동안만 나오니 내가 양을 조절할 수 있다
- 거품이 무아스보다 더 풍부하다고 느껴진다
오르미가 디자인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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