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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05

1111

빨간볼따구갱이 2005. 11. 11. 23:48

오늘은 1111 빼빼로 데이다..

 

일년 중에 젤 싫은 하루 빼빼로 데이..

 

어렸을 때는 생일 전날이라서 두근 거리는 마음에 하루를 보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생긴 빼빼로 데이 때문에 아주 싫은 날이 되어버렸다.

 

다음날이 생일이라고 하면 빼빼로 데이 겸 생일선물로 빼빼로를 주질 않나

 

고3 때는 생일 +3일 후에 수능이라서 빼빼로+생일선물+수능엿 을 받는바람에

 

아주 최악이었다..

 

그 이후에 생일선물을 빼빼로로 주는 대신에 아예 줄 생각을 하지 말라라고 해서..

 

생일선물을 빼빼로로 받은 적이 없지만...아직까지...빼빼로 데이가 너무 싫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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