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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05

희망직업

빨간볼따구갱이 2005. 12. 9. 05:30
어렸을 때는 피아니스트...많은 사람앞에서 피아노 치는 걸 무서워해서 때려쳤다..
중학교 때는 고고학자....가난하게 사는게 싫어서 때려쳤다..
고등학교 때는 없었다...하고 싶은게 없었다..그래서 더 공부가 하기 싫었다..
대학교 때는 모바일 컨텐츠 개발자..
 
그래서 중학교 때 이후 처음으로 엄청 빡세게 공부를 했었다..
 
그러다가....회사에 들어와서...
 
다시 없어졌다....아니 할까 말까..고민하는 건 많은데..갈피를 못잡겠다..
 
앞으로 뭘 해야할지...그걸로 밀고 나갈 수 있는지....
 
현실을 더 잘 알기에 딱히 이걸 하겠다...저걸 하겠다...하는 용기가 없어졌다...
 
걱정부터 앞서서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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