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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말주변이 없는 터라 회사에서 무지 고생했었다..
5월달에 정규직 전환 시험을 봤었는데
PT 면접에서 완전 긴장해서 떨어졌다.
주위 사람들이 넌 될꺼야 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해줘서 그런지
아님 내가 정말 기대를 했던건지 모르겠지만..어쨌던 기분이 안좋았다
내가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계속 주입시키려는 분도 있었지..
어쨌든 정규직에 대한 생각을 지우고 있는데 어떻게 잊을 때마다 그 얘기를 꺼내주시는지
아주 속이 뒤집어져 버리겠다.
더 이상 상관하고 싶지 않고 잊어버리고 싶다고....내가 내년까지 여기 있으라는 법이 있냐고
왜 다들 1년만 참으라는 거야..!!! 그만 좀 하자고!! 그렇게 해준다는 보장 믿지도 못하겠어
한두번 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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