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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볶고 집으로 오는 길에...

인터넷에서 묵무침 사진을 보고 청계산 묵무침이 생각이나 만들어 보고 싶어서을 사고

콩나물은 평소에 좋아하던거라 먹을려고

비빔면이 땡겼는데 고소한 비빔면이 새로나와서 멀티팩에 사은품으로 껴있길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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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아주 잠깐 데쳐서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참기름깨소금으로 버무리고조미김으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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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콩나물을 씹고 싶다면 끓는 물에콩나물을 잠깐 데치고 나처럼 푹 삶은것을 원한다면

아주 푹익혀버린다.

익힌 콩나물에소금,고추가루,다진마늘,다진파,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나는 깻잎을 좋아해서깻잎도 넣었다.

마무리 장식은깨소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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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깨소금참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이다

워낙 내가 참기름과 깨소금을 좋아해서 듬뿍듬뿍 넣었더니

사진찍고 나서는 그렇게 이쁘지가 않네...으흐흐흐

 

p.s. 묵은 그 즉시 먹어버리자

남겨서 냉장고에 넣었다가는

굳어버려서 맛 없어진다

다시 데워먹는건 맛이 없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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