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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야근 할 일만 있어서
기분전환 삼아 간만에 일요일에 돌아다녔다
오전에 동네 친구가 이어폰 사러 간다고 따라갔었는데
40분동안 청음 테스트 한다고 앉아있었고
괜히 따라왔다는 생각에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계속 자기 때문에 기분 안좋냐고 물어봐서 더 기분이 안좋았었다
내가 좋아하는 후라이드를 점심으로 먹어서 약간 기분이 풀렸었는데
계속 기분안좋냐고 해서 더 기분이 안좋아지고
커피숍에 가서 다른 동네친구커플이 왔는데
커플의 염장질에 기분이 더 짜증났었다
영화를 보면 얘길 안하니깐 이제 나아질 것 같았는데
개념없는 이제 수능 본 애들이 단체로 와서 시끄럽게 떠들지 않나
핸드폰을 켜질 않나
동네친구들은 옆에서 말 걸질 않나
영화에 집중도 안되고 슬픈영화인데 눈물도 안나오고
하아....오늘 나가지 말 것을...너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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