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다반사/2016

#

빨간볼따구갱이 2016. 12. 13. 17:13

어제 예나가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끓여줬는데
남겨서 퉁퉁불었지만
보는순간 너무 혹해서 총각김치에 먹어버렸다

후에 아..내 살 어쩌지 했지만
그순간은 정말 행복했다

오늘도 싸온 과일을 다먹고 나니 다시 생각나는 그 라면...

'일상다반사 >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6.12.27
#  (0) 2016.12.12
#  (0) 2016.12.0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