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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2005~20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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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볼따구갱이 2017. 3. 9. 17:40

어렸을때부터 치마는 물론 치장하는건 별로 안좋아했다

엄마가 이쁘라고 입혀준
치마는 언덕을 오르고 담 넘으면서 찢어지기가 일수였고
바지만 좋아했고
화장을 시작한건 25살 이후 였으니
(회사를 다니고 있음에도 안했지비)
(지금도 화장은 기본만 하는 수준이지만)

암만봐도 내 아이는 천상여자에 공주병있는거 같아서 걱정했더니

​친정엄마왈. 니가 비정상이였던거야 원래 여자애들은 다 저래​

....나 어렸을때는 ​특이했던걸로
아침부터 팩폭맞음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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