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재미로만 하는 것 뿐이였다
내가 다시 게임을 하게 된 이유는 그저 ...겨울이 지나면 보드를 탈 수 없고 새로운 취미생활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와우를 시작했을 뿐 그거 재미로 했을뿐 와우 시작한지 6개월만에 사람들한테 죄송하다고 쩔쩔맬 지경까지 이른건 처음이였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니깐 이런일은 안벌어지고 미안해하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일이 터진 후 삼일 내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심란했다 슬슬 환멸이 느껴진다. 마무리는 되었으나 잘 모르겠다... 내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해야하는 건지.. 와우를 슬슬 접을까...다른 취미생활을 찾아봐야겠다..
일상다반사_2005~2020/2007
2007. 9. 6. 00: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