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이의 행복
요즘 동네친구들이 우울한 일들이 있어서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듣다보니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정말 우리 엄마 아빠 밑에서 자란게 행복한거고 나의 친구들 언니, 오빠들을 만난게 정말 행복한것이었다 정말 티비에서 나오는 설정들이 다 구라가 아니였다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게 주위 이야기 였다 말은 할 순 없지만...난 정말 평온하게 자란거고 나름~ 바르게 큰거 같다 물론, 중고딩때는 힘들었지만 내가 겪었던 것은 친구들의 고통에 비해서는 덜 한 것 같다 나를 생각해주는 모든 사람들 모두모두 고맙다...모두 다 그 사람들 덕택이당.. 에브리원 쌩유!!!!!!!!!!!!!!!!!!!!!!!!!!!!!!!!!!!
일상다반사_2005~2020/2006
2006. 11. 18. 09:50
그때 그때 그때..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들을 하곤 한다 (누구나~) 나는 주로 그때를 떠올린다고 하면 후회스러웠던 일보다는 행복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지식쇼핑 초~중기 때알바시절에 사람들과 활기찬 분위기로 잼나게 일했던,일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로 회사 사람들과 놀때,힘들었지만 그래도 희망이 넘쳐났던 성수동 시절.... 사실 그리운건 행복했던 시절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나~ 그 때 그 사람들 만나면서 다시 그 옛날 처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곤 한다 내년이나 내후년에 다시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워할진 모르지만...
좌충우돌~직장생활
2006. 11. 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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