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함양이 기분 꿀꿀하다고 해서놀러간 노래방 애들이 노래는 안부르고 딴짓만 했다나만 계속 노래 불렀다는 ㅋㅋ저 사진 말고 재미있는게 많은데흔들리고 어둡게 나온게 대부분이라서...

요즘 동네친구들이 우울한 일들이 있어서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듣다보니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정말 우리 엄마 아빠 밑에서 자란게 행복한거고 나의 친구들 언니, 오빠들을 만난게 정말 행복한것이었다 정말 티비에서 나오는 설정들이 다 구라가 아니였다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게 주위 이야기 였다 말은 할 순 없지만...난 정말 평온하게 자란거고 나름~ 바르게 큰거 같다 물론, 중고딩때는 힘들었지만 내가 겪었던 것은 친구들의 고통에 비해서는 덜 한 것 같다 나를 생각해주는 모든 사람들 모두모두 고맙다...모두 다 그 사람들 덕택이당.. 에브리원 쌩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우헤헤헤...병훈오빠가 보낸 생일선물 도착!! 실제로는 '빨갱아 생일축하해 ㅅㅂ' 라고 썼다는데 보낸 곳에서 ㅅㅂ를 지웠다..크하하하 그동안 스탠드가 없어서 잠자기전 책읽을때 귀찮았었는데 너무 좋다~~ 우헤헤헤 병훈오빠 와방 고마우삼~~잇힝!!

정말 나의 연애세포는 다 죽어버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