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전 이야기 #업무때문에 따라간거 #이석훈 멋져 #캐시미이프유캔 #캐롯 멤버스오토 내가 만든 서비스 이용한 예능 촬영한다고 해서 이석훈님 보고 싶은 마음 반 잘 작동되는지 체크하러 반 촬영 시작 전 브리핑 때 다 같이 인사도 하고 같이 간 아델은 보스가 길을 터줘서 사진도 찍었는데 난 부끄러워서 포기 ㅋㄷㅋㄷ 오프닝 촬영중 햇빛이 참 뜨거웠는데 석훈님 니트 입은거 보고 잘생긴 연예인은 땀도 안흘리나 싶었지.. 식당 공터에서 네분이서 친분이 있다 들었는데 쉬는 시간에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던 카더가든님 퍼펙트 그린 받은거 확인하는 순간 예상도 못하게 운전을 더 잘 하신거라 내가 다 기뻤다 출연진보다 먼저 다음 장소로 이동했었는데 잘 작동되는거 확인했기에 나는 두물머리에서 철수 했다 물론 두물머리에선 간..
출산 복귀 후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을 했었다 어바웃 -> ESM+ 상품 / 판매회원 / 정산 / 판매예치금 / 광고 -> 옥션, G마켓, G9 클레임 / 주문 / 장바구니 크고 작은 프로젝트도 끊임없이 했고 기획과 정책 협의까지 다했으나 개발 리소스가 없어서 진행 못한 프로젝트들도 있었다 마지막에는 과거에만 갇혀있는거 같고 정말 이렇게 밖에 안되나 하는 정책들을 반영해야 해서 지쳐있을때 제안이 왔고 이젠 새로운일을 하고 싶어서 수락하게 되었다 쇼핑이 아닌 다른 분야로 가게 되어서 기대하는 마음도 두려운 마음도 들지만 퇴사하고 나니 설레이는 마음이 더 커진거 같네 #4번째_직장_12년_근속 #나도_오래_다닐줄은_몰랐음 #5번째_직장도_장기근속_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