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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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은 뒤치기 당하는거 + 나랑 안맞는 게임이라고 생각되서 잘안하기 시작
와우를 다시 하고픈데 같이 했던 사람들과의 gap 때문에 고민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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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취미생활은 낚시
지난주말에는 하루종일 해서 쭈꾸미, 망둥어, 애럭도 평소보다 많이 잡아봄 ㅋ
덕분에 팔이 후덜덜
낚시가 재미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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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기 시작하니 어여 보드 타고 싶은 생각만 가득
아이리스 보니깐 더욱더 타고싶음 마음+일본원정가고 싶은 마음 가득해짐
보드보드보드!! 몸이 근질거려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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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일하기 시작..!
생각을 정리해야하는데 촉박함이 많아서 정리가 안된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시간은 너무 제한되어있으니..
내년에 어리버리하게 오픈해버리면 챙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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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상하게 다른 기념일은 안챙기는데
생일 만큼은 유별나게 스스로라도 안챙기면 1년을 잘못산거 같다는 ㅋ
이전에 엄마생일 (음력) 잘못 계산해서 지나쳐버려서 펑펑울었다는..

이번 내 생일주간엔 나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