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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일엔
회사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2주간 한번이라도 출근한 전 사원에게 검사하라고 해서
아침부터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하였다
간단 의료진과 질문시간을 가지고
코에 빡 목에 빡 면봉이 들어간 다음에 검사 완료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아니여서 아닐껄 알았지만 괜히 코로나 검사 때문에 쫄아서 아무데도 안돌아다녔다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으나 맛이 없었....
저녁 7시 쯤 "음성" 결과가 나오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코로나 때문에 예나랑도 생일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웠지만 예나의 편지로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검사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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