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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05

미련...

빨간볼따구갱이 2005. 8. 15. 10:07

미련이라는 건 너무 무섭다...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남아있는 거 보면...너무 슬퍼...

 

너무 담배가 피고 싶어...너무 힘들어...

 

너무...너무...술을 먹을 수록...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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