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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2005~2020/2005

체력의 한계

빨간볼따구갱이 2005. 8. 25. 07:16

그동안 잘먹고 잘 지냈는지..

 

저번주 목요일 부터 이틀에 한번씩 집에 가고 잠도 평균 4시간밖에 안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그래서..계속 배가 쿠르릉...하지만..)

 

했지만..

 

아직 버티고 있다..

 

어제부터 기침을 해서 아침에 개발자분 감기약 뺏어먹었더니..

 

잠깐 몸이 안좋았던게 조금 나아졌다..

 

예전 같았으면...금요일쯤에 쓰려질 것 같은데....어디한번 두고봐야지...ㅋㅋㅋ

 

엄마도 보고 싶고..울 이지도 보고 싶고...나의 침대도 그립다...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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