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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24

24년 12월

빨간볼따구갱이 2024. 12. 15. 17:02

14년만에 바꾼 냉장고
결혼할때는 모든 냉장고에 꽃무늬가 들어가서 최대한 티 안나는 실버를 살 수 밖에 없어서 다음에 살때는 흰색 사야지 했는데
다시 사도 실버가 짱인듯

무진장 거래액 달성 때마다 주는 쿠폰
너무 경쟁률이 치열해서 초반부터 시도하면 어렵고 기간 좀 지나고 주말 낮에 하니 되었다
최대할인 받을려고 아이에게 비싼 떡볶이 코트를 사주었지만🤭

집에서 회의초대 내용 보고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공기청정기에 붙딪히고 발톱이 들려서 피봤다
늘 부딪히니 그냥 아픈가 했는데 양말에 피가 새어나오던
병원에선 그냥 발톱 잘 붙이라고 해서 붕대 감고 다녔고 발이 붓기도 하고 붕대를 해도 너무 아파 맨발로 다녔었다

이날 윤석열이 계엄령 내렸지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였다

모리 털 빗어줘야지

마음 쫄리게 했던 내란의힘 사람들
왜 그놈들 찍지도 않은 사람들이 고통 받아야하는가
왜 그 당 출신은 계속 나라 망치기만 하는데 사람들이 뽑아주는건가
데스노트가 절실한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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