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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_2005~20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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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볼따구갱이 2017. 2.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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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다고 안먹는 간장게장과 새우장을 합체하여 게국지를 끓여봤는데...

너무 짜....지만 그냥 밥반찬으로 해치울 수 밖에 

문제는 한가지 반찬을 계속 오래 먹지 못하여 

한 2주는 걸릴듯 함....흐미..

다신 간장게장,새우장은 함부로 안살래 

앞으로 새우장은 무조건 와우맘 것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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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을 괴롭히던 건 개미인걸로 밝혀졌으나

이노므 개미는 어디서 나타났으며 어디로 이동하는지 파악조차 안되어서 

온갖약을 뿌렸지만 아직까진 해결이 안된듯 하다

이번주만 지켜보고 안되면 방역업체를 부르던 온집안을 뒤집어야할지도..


아 괴로워...밤에 잘 못자서 힘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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