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어흑..

나는 마케팅 담당자도 아닌데호스팅 이 사람들이 내 전화번호를 업체에 알려줘서 아주 미쳐버리겠다 그 사람들 얘기 듣다보면 내가 해결하고 있고 담부터는 내 담당이 아니라고 말해야하는데... 이미 전화통화 다 한 인간들은 계속 받아야하나? 우어우어...그 업체 낼도 업데이트 이상 있음 전화기를 뽑아버리겠삼!!! 우어우어!!щ(ºДºщ)!!

요즘 들어..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몇번 굶기 시작했더니 먹는 것도 귀찮고 조금만 먹어도 먹히질 않고... 살빠질려는 건지....잘 안먹으니 주위에서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군...

이제 겨우...프로젝트 1개가 끝나서..(그래도 추가 작업이 많지만..) 제일 싫어하는 것이 몰려오고 있다.. 기획이나 프로세스 빵꾸났다고 개발자 아저씨들한테 다구리 당하는 거 보다 더 싫은... 오픈을 하고 나서 끊임없이 밀려오는 질문과 버그 리포트들... 전부 삭제 해버리고 싶어!!우어우어!! 아직 프로젝트 2개에다가 2차 개편작업들이 남았는데.. 일을 하고 나서 보람을 느낄때가 있었는데 그게 언제였지?? 기억이..가물해... 항상 완성이 되더라도...잘 되더라도 내가 모르는 버그가 없는지...전전긍긍했었던 거 같은데.. 에러 났다고 이메일 올까봐 메일알림이가 마구 울려도 조심조심 메일을 눌러보는.... (쓰고 보니 정말 난 소심하군...케케케) 아직 많이 남았지만 정말 싫지만 다 해야하고 이겨내야하..

어렸을 때는 정말 많이 부지런했는데 이제는 만사가 귀찮다고 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조금만 더 부지런 하다면...하고 싶은걸 더 할 수 있겠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