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연휴 4일
어떤 사람 (!!) 의 꼬임에 월요일에 휴가를 내버려서 어쩌다가 연휴가 4일이 되어부렀다 개천절...뒹굴뒹굴...일드,WOW... 토요일...9시 쯤 일어나서 재민언니와 쇼핑쇼핑 / 언니가 사준 딤섬, 야끼소바 비스무리 볶음밥 먹고 / 밴드 5개 포함한 시계 세트를 11만원에 get! (다들 비싸게 주고 산거 같다면서 놀라는 눈초리~행복하군하!!) 일요일...월요일에 뭘할까뭘할까 고민만하다가 영화 시청, 일본버라이어티쇼만 죽어라 보다가 동네 애들 당구친다기에 어슬렁 나가서 구경 월요일...시청으로 놀러가서 용희한테 밥 사달라고 하고 청계천을 거닐다가 상콤한 도시 바람을 맞으면서 교보문고 직행. 스페인기행 책을 읽으면서 내년 여행에 불타오름 2~3권의 흥미로운 책을 다 읽고 조각케익 먹으러 돌아다님 남들 ..
일상다반사_2005~2020/2008
2008. 10. 7. 11:13
그동안..
블로그를 한동안 버려놨었다 매일 똑같이 느끼는 기분들을 반복같이 쓰기가 싫어서라고 할까나 그동안 회사도 옮기고 다시 솔로이고 일하는 거에 있어서 좀 더 차분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동안인지라 ㄷㄷㄷ 나이도 아직은 막내고.. 에 또.. 4년만에 서태지 컴백 콘서트 가서 체력이 엄청 딸려졌다는 것도 느끼고 내년에 스페인 갈려고 올해는 여행을 전면적으로 아끼고 있고 이정도? 다시 지루한 얘기만 쓸것 같지만 그때그때의 기분을 왠지 기록하고 싶어서 다시 블로그를 부비부비
일상다반사_2005~2020/2008
2008. 9.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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