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연예인을 보기만해도 너무나 신기해했는데 계속 얼굴을 보니깐 우연히 실제로 보더라도 별로 신기하지않다.. 근데 자주 보는 블로그나 만화를 쓴 사람을 직접 본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하다 어제는 팀언니들과 도시락을 먹는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고 UED분이 오셨는데 알고보니 조이라이드님이였다는거~ 캐릭이미지랑 닮은듯 안닮은듯 하지만..얘기를 하다보니 상당히 닮은 거 같았다 (오묘하지만..) 또한, 오늘 PMA 교육 해주신 분이 그만님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는.. 두분다 같은 회사 사람인건 알았지만 실제 보니깐 마치 어렸을 때 연예인을 봤을때의 이 느낌은 뭘까나.. 왠지 메가쇼킹 이나 조석을 본다면 소리지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1 리뷰이후 긴장이 풀렸는지 주말에 감기+체해서 흐물흐물 ...월요일엔 휴가까지 내버린.. 원래 아픈게 1년에 2번있는건데 이번년도는 자주 아프네..링겔도 많이 맞고... 약빨이 다 떨어져가나.. #2 점점 외로워져 정말 이전에는 애인이 없어도 외롭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은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 몇년동안 알아온 오빠들이 죄다 애인이 없다가 이번년도에 화르륵 애인이 다 생겨부려서 퀭...+_+ 왠지 더 쓸쓸한 느낌이.. #3 몇달째 한번 잘 때마다 꿈을 3~4개씩 꾸다가 아픈 이후로 겨우 1개만 꾸게 된 듯 꿈때문에 여전히 피곤하지만 그나마 나아지는 느낌.. 그냥 병원 안가도 될려나.. #4 담주 부터 스키장 가야지...에헤라.. 나의 신상 보드와 함께라면 혼자라도 외롭지 않겠지~
지난 주말 내내 ...정말 뻥 안까고 눈 뜨고 잠들때까지 WOW만 했다 이틀 연속 아침9시 부터 새벽 2시 반까지..ㄷㄷ -_-;; 3.0.2 패치 이후 업적쌓기 하느라... 내가 생각해도 참 어이없지만...너무 재미있는걸~ 정말이지 11월 확팩 전까지는 좀 쉴려고 했는데 WOW는 정말 사람 중독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구려 (부럽군...쇼핑도 중독되게 만들려면 어케 해야하는겨) (그나저나 영어 숙제랑 방청소도 안했는데..오늘 집에 가자마자 또 할 듯 싶은데...쩝) (아! Webappcon 정리도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