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도전을 해보았다 내가 진정 원한다고 느껴지는 일에 대한 도전을 결과가 나올려면 멀었지만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해보았다는 자체로 지금까지의 직장생활에 대한 터닝포인트라고 생각된다 준비를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다는 거 내가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내안에 잠재되었던 열정을 느끼게 되어서 놀라웠다 한마디로 간만에 희열을 느꼈다고 할까나 이런 나의 열정이 식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게 힘든일이겠지만 그래도 이런 감정 갖는다는게 지금까지는 어렵게 느껴졌으니... 식지 않게 끊임없이 연료를 주어야겠다 10년뒤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두근두근!!

스키여행가기로 결심한 날 부터개발팀, 우리팀에 나의 휴가 날짜를 세뇌시키고 있다 벌써부터 나에게 큰일이 생길 것 같은 조짐이 있지만...이번엔 기필코 편하게 갔다오리라!! 휏휏휏휏휏~~(+∀+)

정말 싫다아니 회사를 분리했으면 그만 아냐?왜 자꾸 잡혀사는데! 그럴꺼면 왜 서비스를 만든건데아주 망쳐먹을려고 환장을 했구만

윗분의 압박에 의해 한달만에 초스피드로 전면 개편!!! (물론, 디자인 개편만했지만..)이제 시작인거야!!! 불끈!!! 이젠 내가 더 바빠지겠군!! 쇼핑하우 바로가기

1. 기획 → 기획하느라밤샌다2. 디자인/UI개발자와 회의 → 회의 한거가지고 기획수정하느라야근한다3. 개발자와 회의 → 회의 한거가지고 기획수정하느라야근한다4. 디자인+UI개발+개발자 합동회의 → 회의 한거 가지고 기획수정하느라야근한다5. 디자인 → 디자인 작업시 이해를 돕기위해 같이야근한다6. UI개발 → UI개발 작업시 이해를 돕기위해 같이야근한다7. 개발 → 개발 작업시 이해를 돕기 위해 같이야근한다8. 테스트x100... → 테스트 하느라 다른 직군 보다 하루 더 출근하여 테스트 하고 수정사항이 있을 때마다 다 테스트 하며 디자이너들 퇴근할때도야근하고 개발자들 버그 수정할때도 같이야근한다 결론...!프로젝트때 기획자는 매일 야근한다.... 그래서 난 오늘도 개발자가 데이터를 수정해주길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