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회사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원인이상사가 날 눌를 때, 일이 너무 많을때, 내가 일을 못한다고 느낄때, 내 위치가 불안할때,회의시간에 다 협의한거 그런적없다고 할때,인데그건 아무것도 아니였다 스트레스 지수를 한방에 올리는 것은 같이 일하는 사람과 의사소통이 정말로전~~혀안될때이다 많은 사람들 만나보면서 어쩜 이렇게 의사소통이 안되는지 우리 팀장님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하아...완전 내 담당이 되어버렸는데어쩌면 좋을지...정말 한숨이 1분에 한번씩 나올지경이다.. 다시 또 모니터 부셔버리고 싶어지네...
#1최근 런칭한 브랜드 , 인기 있는 브랜드를 많이 보게 된다근데 이 이름들을 보면 생활제품인지 패션제품인지 품목명이름인지..정말 헷갈리게 만드는데제발 브랜드 이름 만들때 분간이 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느므느므 헷갈리고 검색결과에 어디에 꽂혀있는게 맞는 건지 헷갈리.. #2품목명 키워드를 보다보면 이 키워드는 어디 카테고리 키워드가 맞는 건지 헷갈린다"메모리"메모리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떤걸 먼저 보길 원하는 걸까?나는 ram이 먼저 생각되는데디카 메모리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USB메모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아...도대체 어디가 먼저보이는게 나은 것인가..이것에 따라 동의어 처리도 심하게 틀려지는데...고민고민..... #3누가 키워드 분석 관련책이나 참고 사이트 좀 알려주삼~
울 회사 어떤 팀장님이 재미삼아 쓰신글 무단으로 펌해부렀다..왠지 마음에 와닿아서..ㅋ-----------------------------------------------------서버의 침묵 / 한용운 서버은 다운되었습니다. 서버은 다운되었습니다.아 아 사랑하는 나의 서버은사랑하는 나의 서버은 다운되었습니다. 항온항습기를 깨치고 KIDC를 향하여 난적은 라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다운되었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프로그램은차디찬 티끌이되어한숨의 미풍에 날아다운되었습니다.날카로운 첫 인스톨의 추억은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서버의 스피커소리에 귀먹고꽃다운 서버의 모니터에 눈 멀었습니다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경계하지 아니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