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금 이틀동안 일산에서 신입사원 교육 받았다 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 어떤 분위기일까 했었는데 아주 잼났었다 이틀동안 빡빡하게(?) 열심히 놀았다 ㅋㅋㅋ 조끼리 조소개 자료도 만들고 팀과 취향과 이름 외우기를 누적으로 외우기 해서 머리도 아팠지만... 숙소도 깔끔하고 밥도 맛났고 노트북을 가져가서 일을 했지만서도 후후 간만에 운동을 하게 해서 주말내내 집에 있었지만 축구 두골을 넣고 4골을 어시스트 해서 인기상을 받아부렀다 움훼훼훼 --------------------------------------------------------------------------------------------------우리 조 소개자료는 웃찾사 '강대욱'을 패러디 해서 만들었다정말 심심한 사람만 ..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들을 하곤 한다 (누구나~) 나는 주로 그때를 떠올린다고 하면 후회스러웠던 일보다는 행복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지식쇼핑 초~중기 때알바시절에 사람들과 활기찬 분위기로 잼나게 일했던,일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로 회사 사람들과 놀때,힘들었지만 그래도 희망이 넘쳐났던 성수동 시절.... 사실 그리운건 행복했던 시절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나~ 그 때 그 사람들 만나면서 다시 그 옛날 처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곤 한다 내년이나 내후년에 다시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워할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