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다시 가슴이 반응을 하고 있어.. 가슴이 아파하기도 하고...웃기도 해..

ipod nano가 출고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두근두근...월요일이면 받아볼 수 있으삼... 캬르르르..언넝 월요일이 오면 좋겠당.. 군데....월요일에 참 힘들텐데....팀장님과 오픈마켓 시스템 다시 들춰내야하고 ROI 리포트 1차 기획해야하고...히잉....아무래도 야근해야할 듯 싶당...T^T 담주 까지는 야근 안할려고 했는데....흑흑...

9월 19~21일 평창으로 놀러갔었다. 평창 펜션에 가서 숯불에 목살 구워먹고 담날에 대관령 목장에 놀러가서 각 영화촬영지에서 사진 찍고 푸른 잔디를 마구 뛰어다녔다..캬르르르르.. 구름이 이동하는 모습도 보고...오래간만에 정말 시원한 공기도 마셨다.. 주문진해수욕장에 가서 바다도 보고...항구 가서 회도 먹고 조개구이 할 꺼 사서.. 펜션에서 숯불에 조개구이 해먹고~ 정작 놀은 것은 하루 였지만....무지 잘 먹고 잘 놀았다..잇힝~ 자세한 사진은 싸이에 올릴꺼예요..캬르르르..미친년 사진도 있음돠~쿠하하하

ipod nano 예약 판매 하는 데 중에서 젤 싸게 하는 곳에서 예약을 하고 9/19~21 동안 평창에 다녀오기로 약속을 잡았다 우힛.. 아직 쓸 휴가가 많이 남았지만...우선 평창부터 다녀오고...잇힝...너무 좋아.... 휴가 갔다와서는 일의 압박에 시달리겠지만....정말 이번년도에는 제대로 여행 한번 못가봤으니깐 우선 즐기자!! 가는 거야!! 쿠하하!!

갑자기 10월 달까지 써야할 휴가 4.5일이 생겼다.. 예전에 썼어야하는데 오픈마켓 프로젝트 때문에 못 쓴.. 쓰고야 말겠어..움하하하.. 이번기회에 놀러가는 거야..움하하하!!! 근데 같이 갈 사람도 없고..정작 갈 데도 계획을 못 세웠단 말이지.. 제주도에 자전거 타고 일주 하는거 해볼까? 혼자서? 우훙..누구 나랑 놀러갈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