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간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하였다 집에서 10분 이내 거리이지만 이용시간이 낮에만 하니깐 출퇴근 할 때는 심적으로 가기 힘들었달까 예나는 할머니 덕분에 옛날에 회원카드 만들었기에 각자 읽고 싶은 책을 1주에 5~7권씩은 빌리고 있다 지난번 까지는 새로운 취미생활인 자수관련 책만 잔뜩 빌렸는데 이번엔 소설책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의 책은 알려지고 난 이후의 신간만 보다 지쳐서 멈췄었는데 첫 집필작이라던가 몰랐던 책들이 꽤 있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3권을 하루내에 읽어버렸다 이제 루팡 시리즈를 읽어봐야징 #도서관_많이_이용해야지
일상다반사/2021
2021. 3. 21. 14:07

다시 방학을 맞이한 예나씨를 위해 에버랜드에 가게 되었다 항상 북적거려서 단독샷 찍기 어려웠던 곳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스마트 줄서기가 생겨서 계속 기다리지 않고 시간 맞춰서 입장할 수 있어서 참말 좋았다 그리고 지금껏 탄 로스트밸리 중 제일 재미있어서 처음으로 근무자 칭찬까지 하였다 (칭찬 메일 쓰고 바로 이름을 까먹었지만..) 에버랜드 가기전 근처 분식집에서 밥도 먹고 휴게소에서 김밥 산게 있어서 휴장중인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휴식공간에서 먹었기에 이번엔 식당은 가지 않았다 (동영상 자리) 또 처음 해본것이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타기다 4인까지 같이 탈 수 있는거 타러 갔다가 산을 등반 해야함에 미리 알려주지 않는 에버랜드에 욕 한번해주었지만 재미있긴 해서 1인용도 더 타보았다 #또_동영상_안..
일상다반사/2021
2021. 2. 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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