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여행 - 첫째날
방학 끝나기 직전에 여행 한번 더 갔다왔다 모리와 함께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에만 있는 애견쉼터(?) 넓고 좋은데 진입로에 담배피우는 곳이 있고 모기가 있었다는.. 차 타면 멀미했는데 이번에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오며가며 멀미 안함 카시트를 바꿔서 그런가 내가 옆에 있어서 그런가 이번에도 남편이 봉포항 석이네에서 회 포장하는중 옆에 놀기 좋은 곳을 발견했다 다음엔 작정하고 여기서 놀아야지 자작도 해수욕장 애견이 해수욕장 입장 안되는걸 처음 알아서 구석탱이에서 모리 붙들고 있었다 모래놀이 완성한 것을 찍을려고 하는데 모리의 난입발생
일상다반사/2021
2021. 9. 7. 18:00
열나요 앱 고마워
어제 오후 열난다는 아이의 전화에 30분 일찍 퇴근하였다 미열 수준이였으나 38도를 넘어가서 해열제 한번 멕이고 나아지나 싶었는데 자정을 넘어가니 39도 까지 올라서 멘붕에 빠졌었다 다시 해열제 먹이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잦은 감기를 달고 살았지만 고온까진 간건 아기 때였기 때문에 초등학생일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도 괜찮은지 폭풍검색을 하였다 그러다 "열나요" 앱 후기를 보게되어서 바로 설치 체온과 약먹은 시간 입력하면 1~2시간마다 체온 재라는 알림과 어떤걸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병원을 갈려고 해도 코로나 검사결과가 필요해서 일찍부터 코로나검사 보내고 해열제도 구매했다 다른 증상이 없으나 계속 열이 왔다갔다하고 있어서 내일 코로나 결과 오자마자 병원에..
일상다반사/2021
2021. 8. 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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