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볼따구 갱이의 일상생활

#재료 손질용 고무장갑 #벗기 편함 #일회용 장갑을 안쓰는건 아니지만.. 사진출처 : SSG.com 김치 자를때 생선 다듬을때 복숭아 씻을 때 (복숭아 털이 손에 박혔던적이 있음) 닭 손질 할 때 등등.. 먹을준비를 하다보면 일회용 장갑을 쓰게되는데 잠깐 한재료를 다듬어야할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6개월 정도 재료손질용 고무장갑을 따로 쓰고 있었다 (대량으로 섬세한 작업을 해야할때는 아직 일회용 니트릴 장갑을 쓰고는 있음) 벗기 편할려고 썼던 미니 고무장갑들은 정작 재료 손질하고 고무장갑 씻고 벗을때 불편했다 JAJU 착용감이 좋은 식품용 니트릴 장갑 은 벗기도 편하고 두께감도 살짝 있어서 2주 써본 결과 대만족 하고 있다

#200g 넘는 핸드폰은 벽돌 아닌가요 #사진보다 내 손목이 중요해 11 Pro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 이제는 좀 바꿀까라는 생각이 들 때쯤 14 Pro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딥퍼플 컬러가 미친듯이 가지고 싶어서 그래 이거야 했는데 아직 한국 출시 전이니 정신을 차리고 세부사항을 비교해보니 이럴수가 13 Pro부터 Pro시리즈들은 200g이 넘었다니 제일 많이 한손으로 들고 있는건데 무겁다니 무리네 무리 사진 잘 안찍으니 과감히 Pro는 제외 14와 13을 비교하니 별반 차이 안나서 - 차이점은 충격감지와 배터리 1시간 , 1코어 - 내가 사고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바로 살 수 있는 13으로 선택 용량은 가족구독으로 클라우드 200G를 쓰고 있기도 하고 별로 뭘 하지 않아서 90G밖에 안쓰고 있..

나이들어서 꽃바람이 불었는지 이사하고 나서는 정기적으로 꽃을 사게 된다 동네 꽃가게도 있지만 어떻게 어떤걸 사는게 이쁜지 몰라서 몇번 사다 말았다 마켓컬리에 있는 농부의 꽃 제품은 이 걱정을 덜어주니 편하다 원하는 꽃을 새벽배송으로도 받고 오래 유지될 수 있는 플라워푸드도 넣어주니 더욱 좋다 아 이쁘다

을지로 3가역 1번 12번 출구쪽 지하로 쭉 들어오면 있는 그란츠제과점에서 파는 토마토스프이다 스프보다는 스튜 같다 (고기큐브도 있고 버섯 양파 피망 도 있고 걸죽하니~) 남편이 아침 샐러드 사러 갔다가 스프도 사왔길래 먹어보니 너무나 내 취향이라는 구운 바게트 조각도 같이 먹으면 딱 좋을텐데 그것만 아쉽지만 둔둔하게 맛난 아침으로 먹을 수 있으니 좋으다

#QSENN SEM-DT35 화이트 #Microsoft Basic Optical v2.0 실버 #금융권,관공서 컴퓨터 대응 #PS/2 키보드 마우스 찾는 분 이거이거!! 데이터 조회하는 컴퓨터는 USB를 막아놔서 PS/2 키보드 마우스만 가능하다 회사에서 준 건 나랑 너무 안맞아서 찾다가 없어서 1년을 버티다 (개발자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다들 그냥 기본으로 잘 쓰고 계시던....나만 유난인듯) 좌 : 회사서 준 Netmate / 우: 다른 망 컴퓨터에 쓰는 로지텍 MX keys 좌 : 다른 망 컴퓨터에 쓰는 로지텍 M590 / 우: 회사서 준 Netmate 다른 관점으로 찾았더니 원하는걸 드디어 사게 된 것 같다 SEM-DT35 키보드 11,200원 이건 게임용으로 너무 유명하더라 타자 소리가 좀 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