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시험장에 갔다가 남은 동반자들끼리텐진갔다가캐널시티를 갔다일본의 물가가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한데교통비 만큼은 너무 비쌌다우리나라에서 3000원이면 갈 거리를 15000원이나 나왔다..좌절...뭐 그래도 다 같이 탔으니.훗훗 텐진에는 별로 볼 것이 없어서 바로캐널시티로 감으로 길을 찾아가며걸어갔다날씨는 왜이렇게 더운 건지알고보니32도였다캐널시티에서는 그나마 볼께 많았지만매시 정각에 하는분수쇼를 보고 각자 쇼핑을 하고지쳐서 그냥 다시 택시타고 시험장으로 왔다. [여기서 잠깐~텐진과 캐널시티는?? ]텐진은 뭐랄까...그냥 백화점을 모아놓은데같고캐널시티는 코엑스 같다고 할까나 [분수쇼를 하면서 디즈니랜드 음악을 틀어주었다] 시험이 끝나고 다음 숙소인 아소팜랜드에 가기 위해다시 관광버스를..

동생 영순이가 일본에 컬러코디네이터 시험을 본다고같이 일본여행 가자고 하여서3개월전부터 예약하고 가게된나의 첫 해외여행~!! 드디어 나도 비행기를 타보고 해외에 나가본다는 생각에두근두근!! [여행짐들]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영순이와 로밍서비스도 받으러 가고배가 고파서 비쌌지만 맛난 점심도 먹었다 [하나에 만이천원은 기본으로 넘는 공항음식]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는 순간너무 떨렸다 근데 막상 다 뜨고 나니 별거 없더라..ㅋㅋ [열심히 공부하는(??) 영순이]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니 바다비스므리한 짠내가 났다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면서 일본을 보니자동차들이 하나같이 너무 귀여웠다 영순이는 시험치르는 사람들과 쪽집개 강의 들으러가고나와 다른 동반자들은 호텔에 들어갔다 맨처음엔 방문을 열줄 몰라서 한 10분..

2006년 6월 13일,소퐈리도 어디선가 붉은함성을 외치고 있었다는.. 빨갱이와 미란언니랑젤존 대교육장에 일빠따로 도착한 후,아프리카로 일단 티비틀고ㅡ.,ㅡ응원 Show를 시작했다...▼ 4년전,MBC 일밤, 이경규가 간다!보고계시는 중..

상황은 이러했다. 1:1 이천수의 동점골이 터지고 후반전 13분 13초가 흐르고... 역전골이 터지기를 간절히 바라던 우리들... 뒤에 사람들은 말들이 점점 험악해지기 시작했고... (NHN인이 맞나 의심이 갔다는;;;) 조마조마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요렇게 ↓↓↓↓↓↓↓↓↓↓↓↓↓↓↓↓↓↓↓↓↓↓↓↓↓↓↓↓↓↓↓↓↓↓↓↓↓↓↓↓↓↓↓↓↓↓↓↓↓↓↓ 소퐐~ 표정 너무 심각해~ 반면에 빨갱이는 즐기고 있다.

5/26 금요일칼퇴근을 하고 곧바로 강촌에 놀러갔다 가면서보스니아전듣고 도착하자마자 막판 골 보고 맛난삼겹살을 먹으면서 잘 놀았다.. 허나..여기 까진 좋았다...하하하하... 나는술먹고 일찍 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다... 나는 술먹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돌아다녔고윤영이는 나 쫓아 뛰어다니다가 엎어져서카고바지찢어지고 동현이는 어딘지 모르는 곳에 떨어져서 다리가 으스러져서응급실갔다온 것이다. 전치3개월이나 나오다니... 더 웃긴것은 다리가 어긋나서 다리 끼워맞추는데도..동현이는쪽팔린다는 소리만 반복했단다...푸하하하.. 그리고 응급실에 같이 데려간 병훈오빠는 그 상황에서 너무 배고파서 팔이 절반 잘려진 사람 피 보면서라면을 먹었다고 한다...쿠르쿠르..정말 대단해!! 이로써...우리는정상인이 아니..